IMG_1414_1040밴쿠버여성회(이인순 회장) 주최 ‘경단녀(경력단절녀) 창업교육’세미나가 20일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에서 곽태열 주밴쿠버 부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장민호 한인회 이사장, 여성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에서 밴쿠버 최고의 강사진 10명의 강의를 통해 취업의 길에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곽태열 주밴쿠버 부총영사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이 생긴 여성들에게 취업에 대한 정보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며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여성들은 취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신협은 은행과 다르게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기업이다. 무엇보다 한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게 신협을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간단한 환영사 및 격려사 이후 창업 교육 세미나 강좌가 각 분야별로 열렸다.
9개 분야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된 건물관리인, 노인복지사, 국제보석감정사, 꽃집, 글로벌 마케터, 바리스터, 미용, 호스피털러티,  음악 학위 분야별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관심에 따라 정보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21일에는 푸드 세이프 자격증 취득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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