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8일 1시 30분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버나비)에서 개최된다.
제프리 유 위원장은 지난 2020에 5월을 목표로 만들어진 드럼축제가 팬더믹의 긴 터널을 지나 3년만에 빛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원주민,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아프리카 커뮤니티에서 총 16개 팀이 “하나” 라는 주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장민우 공동위원장은 전통 난타와 무용 뿐 아니라 현대적 드럼 비트와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