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성회, 26일 부터 창업 프로그램 실시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은 제4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첫 행사로 ‘코로나 19예방 올바른 손 위생과 손 세정제, 크림 만들기’를 26일 앤블리 아트 팩토리 강당에서 실시했다.
미셀 김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손세정제와 크림으로 자기 방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Jane Lee(Aura Beauty원장) 강사는 “요즘 손세정제는 필수용품이 되었다”며 “손세정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건조하고 거칠어 질 수 있어 핸드크림 만들기도 준비했다”고 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직접 쉽게 만드는 손세정제와 핸드크림을 만들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박사 강사가 올바른 손 위생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인순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밴쿠버 여성들의 요청이 많은 손세정제 만들기를 준비해 첫 행사를 했다”며 “이 밖에 다양한 강의를 준비한 만큼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밴쿠버여성회는 29일 오전 10시 정용중 강사의 글로벌 마케팅 어떻게 시작할까요? 9월 5일 오전 10시 BC 주 부동산 중개인 자격증과 비즈니스 알아보기 강의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전화 778 839 76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