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은 14일 노스로드의 한인타운을 방문하여 심진택 한인회장과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 날 BC 최대 한인집중상가의 노스로스의 발전 방향의 의견을 나누고 몇 영업장을 방문하였다. 마이클 헐리 시장은 버나비의 6대 상권중인의 하나인 노스로드상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의 지원을 약속하였고 심회장 역시 항상 한인사회의 관심을 가져주는 시장님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노스로드 BIA에서 노스로드의 한인상가의 새로운 이름을 건의하여 버나비 시의회에 상정되어 있으며 조만간 좋을 결과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