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코퀴틀람 한아름 마트 안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임원 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오는 14일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향군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정용우 회장은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가 향군의 날 준비를 꼼꼼히 해 나가자”라고 했다.
이제우(션리) 사무처장은 “향군의 날을 맞이하여 향군이 안보단체로서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안보를 생각하기 위해 뭉쳐야한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제대한 모든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