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지역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박춘희)는 13일부터 15일 2박3일 일정으로 선샤인 코스트 친목 여행을 다녀왔다. 박춘희 회장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주신 전우, 동지 덕분에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아울러 이같은 행사에 더많은 전우님들이 참석하여 돈독한 우애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며 모든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심현섭 회원은 “짧고도 길었던 2박3일 선샤인코스트 여행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남들에게 잘 해주는 것을 낙으로 아는 최기주 전회장과 하루 세끼 거르지 않고 부지런히 마련해 준 한경현 총무, 운전하느라 수고한 김평중 전우, 모임의 중심을 잡고 고스톱도 열심히 친 박춘희 회장까지 모두가 잘 협력해서 이루어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먹고 마시며 얻어 먹기만 한 부담감에서 헤어나기 힘듭니다. 앞으로도 월참이 화목하는 모임으로 오래 이어가기를 바라고 함께 갔던 모든 전우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여행 후기를 전했다.
한경현 총무는 “먼저 2박3일의 여정을 만들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최기주 상임고문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같이 차량과 출발 귀가할때까지 안전운행을 맡아 주신 최 고문님 김평중 전우님 그리고 함께했던 전우님들 좋은여행과 추억을 만들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