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인회 송년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성순)은 11월 24일 오전11시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송년 잔치를 개최했다. 최성순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함께 모여 점심 한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넬리 신 전 하원의원,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및 한인 노인 40여명이 참석했다. 모니카의 플룻 연주와 안젤리나 박과 박혜정 포트무디청소년교향악단 단장의 노래 교실로 흥겨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