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9기 마지막 화합위크숍 22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9기 자문회의 화합 위크숍을 22일 오전 11시 친목 골프대회(스와니셋 골프장)와 오후 5시 써리 소재 식당에서 진행했다. 정기봉 회장은 “19기 자문위원의 실질적인 마지막 모임이다.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고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와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했다. 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19기 자문위원의 2년 활동의 마무리 자리에 함께 해서 기쁘다. 정기봉 회장, 신태용 간사를 주축으로 열정적인 민간외교 역활을 해 주었다”라고 했다. 간단한 식사 후 8개 분과별 지난 2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정 문화분과위원은 “개사대회 참가, 평화통일 그림전, 골든벨, 평화통일 동영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한 19기 자문위원들 수고했습니다”라고 지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