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버나비 시 자매결연 10주년 맞아
화성시와 화성 상공회의소는 버나비 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뉴비스타 소사이어티(CEO 대런 프로즈)에 지난 24일 오전 11시 뉴비스타에서 마스크를 기증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런 프로즈 CEO,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 앤캉 장관, 라지 초우한 주의원, 제프리 유 뉴비스타 이사, 프랭크 피바디 로타리 지구 부총재,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장민우 캠비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장민우 회장을 통해 “뉴비스타에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고 한인요양원이 개원한다고 들었다”며 “코비드 19 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런 프로즈 CEO는 “케어홈과 노인시설에 있어서 마스크와 같은 PPE는 매우 중요하며 의미있는 도네이션을 해준 화성시와 상공회의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날 기증된 마스크는 뉴비스타에 9월에 개원하는 새 케어홈의 한인요양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