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학이 되기를
‘아직 세상에는 띠뜻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받은 한 어머니의 문자다. 이렇게 글을 시작하는 오늘은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소재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며 시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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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Posted by 제니퍼 노 지사장 | Mar 18, 2020 | JNJ HOME SCHOOL의 이런저런 이야기, 칼럼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빈민가의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그저 먹고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 하기에 정신이 없을 때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Read MorePosted by 제니퍼 노 지사장 | Jan 3, 2020 | JNJ HOME SCHOOL의 이런저런 이야기, 교육, 유학, 칼럼
사람의 관계란, 우연이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에 대한 글귀입니다. 아이들의 인생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서 착한 사람으로 헤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그리운 인연이 되기를 소망하며 어린 친구들과 삶을 진행하는 지금도 우리는 아이들의 ‘엄마이모,이모부’입니다. 10년을 돌아온 2019년 지금, 첫 아이들은 어느...
Read MorePosted by 제니퍼 노 지사장 | Mar 9, 2019 | JNJ HOME SCHOOL의 이런저런 이야기, 교육, 유학, 칼럼
(첫 번째 에피소드:젊음 그 자체를 응원한다) 3월의 대한민국은 학생들의 입학으로 여기저기 생동감이 넘치는 분위기이다. 그 중에도 가장 가슴을 떨리게 한 아이들의 출발은 대학교 입학식인 것 같다. 한국 명문대 중 한 곳의 입학식을 찾은 나는 한국 전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대입 교육에 부모들이 왜 그렇게 열정적인지를 가장 가깝게 느꼈던 날이기도 하였다.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지인들까지 축하를 위한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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