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사 칼럼 2> 어른의 길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 회장 국어 사전에 보면 ‘어른’이란 ‘다 자란 사람’, 또는 ‘지위나 나이, 항렬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으로 되어 있다. ‘어르신’은 어른의 높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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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내 집 마련’의 중요성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다르지 않다. 지금은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올 때 미리 집을 구입하고 오는 사람도 더러 있다지만, 한국인들의 이민 초기에는...
Read More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 “UBC 수학과 이임학 교수님은 장범식 박사님의 서울대 물리대 수학과 스승이셨지요. 그것도 수제자였어요. 그 분이 장박사님을 눈 여겨 보셨는 모양이예요. 6.25전쟁으로 모든 것이 어려진 상황에서 학문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장박사님은 스승님의 뒤를 따라 여기 캐나다 밴쿠버, 신세계로 건너오신 거죠.” 장동순 여사. 이임학 교수에 이은 밴쿠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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