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어 좋은 일
가깝게 지내던 지인께서 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러고는 꽤 긴 시간을 치료를 하여 얼마전 거의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갑고 고마운 마음 한량 없었다. 젊으나 늙으나...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Jan 19, 2022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가깝게 지내던 지인께서 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러고는 꽤 긴 시간을 치료를 하여 얼마전 거의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갑고 고마운 마음 한량 없었다. 젊으나 늙으나...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Jan 6, 2022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코비드 진단을 받기위해 모여든 자동차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차에서 내려 순서를 기다리는 인파가 대단하다. 무슨 일인가 싶다. 2년전 코비드19라는 생소한 일이 생겼다고 모두가...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Dec 23,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친구란 두 사람이 모여 한 마음을 이루는 것이라고 한다. 또는 마음의 안식처, 쉼터 라고도 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친구에 대한 미담은 많이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기는 쉽지 않은 듯 하다. 친구도 결국은 사람 사이의 관계이다. 그 관계맺기에서 어느 한쪽이 친구가 되고 싶은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그 간절함은 진심으로 응답하는 도움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이제 지구촌은 코비드 이전과...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Dec 9,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부모와 자녀의 인연으로 관계를 맺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렇게 되는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비록 그 관계가 필요에 의해 살아간다고 해도 마음을 쏟고 공을 들임에는...
Read MorePosted by 한마리아 | Dec 2, 2021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세상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다.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부모들의 갈등과 답답함이 더 큰 탓인지 ‘자녀교육이 힘들다, 소통이 어렵다’는 말들이다. 이 일에는 자녀들이 주는 기쁨도 있건만 ‘힘들다, 속상하다, 맘에 들지 않는다’로 마음에 도배가 되는 것은 걱정 때문이다. 나아가서 욕심도 한 몫하고 있다. 자녀들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먼저 관계를 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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