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최초 구심점 밴쿠버 한인 연합교회 ①
<밴쿠버 한인 이민사 칼럼 3> 계묘년 새해. 설날을 맞아 한국은 3천만, 중국은 11억만명이 고향방문에 나섰다고 한다. 코로나에 대한 방역규제가 완화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25, 2023 | 칼럼
<밴쿠버 한인 이민사 칼럼 3> 계묘년 새해. 설날을 맞아 한국은 3천만, 중국은 11억만명이 고향방문에 나섰다고 한다. 코로나에 대한 방역규제가 완화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4, 2023 | 칼럼, 한담설화 閑談屑話
지금 나는 떠나간 너를 생각한다. 한 때 너는 나의 몸이고 머리카락이었다. 너는 수많은 머리카락 중에 하나였지만 특별히 네가 좋거나 멋있지 않았어도 특별히 네가 나쁘거나...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Dec 21, 2022 | 칼럼
<밴쿠버 한인 이민사 칼럼 > ‘세계적인 천재 수학자 이임학을 기억하는 국가의 방식’. 이는 2015년 10월 30일자 경향신문 인터넷 판에서 발췌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9, 2022 | 칼럼, 한담설화 閑談屑話
6월은 비가 많이 오고 춥더니 9월은 산불이 많이 일어나고 건조하며 예년과 달리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다. 여기 40년을 살아도 처음 보는 날씨다. 해가 붉게 먼지 자욱한...
Read More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 나는 박물관 구경을 좋아한다. 그깟 골동품들 봐서 뭐해? 하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깟 골동품들을 보면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한 7여년간 한국의 문예지인 ‘수필시대’에 기행 수필을 연재한 적이 있는데 밴쿠버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여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였지만 차츰 연재를...
Read More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하지 않거나 다 같은 놈이라고 말하고 나서 난 그럼 어디 있어야 하지? 나는 왜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 않은 걸까?...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23, 2022 | 시인이 보는 세상
일제치하에서도 꽃은 피었고 육이오 전쟁통에도 꽃은 피었지 전쟁통에도 아이들이 태어 나듯이 내 고향에도 봄이 오면 진달래피듯 머나 먼 땅 캐나다에도 벗꽃이 피어 죽은 줄 알았던...
Read More지금이야 캐나다에서 한국운전 면허를 바꿔 주지만 우리가 이민 오던 30여년 전엔 한국에서 운전을 했던지 나처럼 한 번도 운전을 하지 않았던지 같은 조건으로 시험을 다시 봐야...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2, 2022 | 칼럼, 희망을 이야기 하다
차를 타고 있으면 풍경이 지나간다. 내가 차를 타고 가기 때문에 풍경이 지나간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 하나만 봐도 나는 내 중심으로 세상을 본다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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