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칼럼

칭찬의 힘

칭찬은 푸짐한 함지박 안에 담긴 먹거리 같기도 하여 칭찬을 받으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한다. 이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수줍어하면서도 함박웃음에 마음이 젖어든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환경이나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하는 결혼이나 인간 관계라고 해도 문제는 있다. 그런 삶의 각각 다른 여건과 모양세에 이런 풍경을 본다. 언제부터인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칭찬을 해 주기 보다는 비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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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바람은 지나가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다. 바람이 지나갈 때 나를 흔들었다고 나는 생각 없이 흔들렸을까? 바람이 지나갈 때 나를 떠밀었다면 나는 정말 바람에게 떠밀렸을까? 머리 위로, 가랑이 사이로, 가슴을 스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바람은 나를 어떻게 하려고 했을까? 나는 모른다. 바람은 알까? 나는 바람을 겁낸다. 아, 나는 나의 흔들림을 겁내다니 바람은 마주 불어도 상쇄하지 않는다. 아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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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보내는 추석

추석이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씨뿌리고 잎피어 꽃노래 부르더니 열매맺은 가을이다 곡식은 여물고 온갖 과실은 영글어 익었다 이런 절기에는 멍하니 하늘 저켠 바라본다 돌아가신 부모님과 형제들 생각에 부모형제 은덕에 잘 살아 왔다 살아계실때는내 삶의 고달픔만 노래를 부르고 살다가 이제 그 아쉬움 갚아 보려 하지만 먼길 떠난 뒤 였더라 부모님 영전에 차례상 올리는 일 말고는 할수 있는 일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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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방법

돈은 세상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돈이 내가 가지고 있을때 내 돈이고 어딘가에 쓰여지고 활동을 할때 그 가치가 드러나게도 된다. 그러기 위해서 돈을 벌게 되고 내 소유와 함께 권리도 주어진다. 나는 입에 밥 들어가는 일이 돈과 바로 직결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때에는 돈이 내 수중에 들어 오기가 무섭게 떠나 버렸고 남편의 적은 수입에만 불만을 토로 하고 살았다. 이런 이유로 남을 탓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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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돈 모은 이야기

나는 눈에 보이는 돈벌이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니 남편의 수입에만 의존 할 수 밖에 없었고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는 궁핍한 생활을 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돈을 못 버는 별볼일 없는 가정주부만이 나의 직업 이라고 하지 않는다.남편이 벌어온 돈이 종잣돈이 되어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남편은 캐나다 달러를 벌어 온지가 25년을 넘어서 가고 있다.그 수입으로 다섯식구가 살아가기엔 아주 빠듯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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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요양원 한인직원이 필요한 이유

캐나다에 이민온 이민 1세대들에게 있어서 공용어인 영어는 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또 불편한 것중에 하나이다. 그 이민의 시기가 늦게 온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은퇴한 노인들은 더욱 자신이 사용하던 언어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물론 언어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음식또 어려서 먹던 자신들의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이다. 캐나다에 이민와서 처음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때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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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삶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한 사람이 있다 ! 한 사람은 너무 사랑 하는 여자와 중독성향을 가진 한 사람이다. 이 둘의 처음 만났을 때의 무지개빛 꿈은 도움을 주고 받으면 해결 될 거라고 생각 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매력으로 보이던 일이 결점으로 둔갑하게 된다. 그러고는 원망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상대의 결점 찾는 일에 열성을 다 하지만 성과를 거두지도 못한다.결국 살아가는 일상이 슬픔과 분노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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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사랑하는 여자들

너무 많이 사랑하는 일이 병을 앓고 있다고 인정할 수 있고 그 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할수밖에 없었던 역할게임에서의 연기가 멈추어진다면 치료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 이후 그것은 그동안에 받아왔던 교육과 사회적인 편견으로 고장난 프로그램을 삶의 지침으로 여겨왔기에 간단한 길을 가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경향의 사람들은 역할 게임 속에서 연기 하곤 한다. 때론 생활 속에서 문제 해결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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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과 행복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내가 이미 깨달음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 깨달음은 새로 무엇인가를 깨달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깨달음 안에 있는 자신을 바로 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깨달음 안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들의 행복 찾기와 성불은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깨달음과 행복은 같은 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행복이 무엇인가를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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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사랑하는 여자들

난 너무 많이 사랑하는 병을 앓고 있었다. 그러기에 도박중독자인 남편을 만날 수 있었고 나의 삶은 곤두박질 쳐졌다. 나와 비슷한 성향의 경우 ,독서 취향도 슬프고 고통스러운 장르에 흥미가 더 쏠리고 만나는 사람들도 기쁘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보다 무겁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편하게 느껴졌다. 누군가가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라 하면 NO, Thanks ! 하겠지만 그 일은 전적으로 남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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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는 자녀와 부모에게

예년 같았으면 이맘때가 되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졸업식 세라모니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붐비는 꽃집과 동네 곳곳에서 리무진이 High School학생들의 프롬 파티를 실어 나르는 보기만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었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마냥 조용한 분위기이다. 졸업과 동시에 누군가는 부모 곁을 떠나서 독립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독립이란 것은 빠르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타지로 나가 공부, 취업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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