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머시에 인력개발장관이 말하는 국외 훈련 전문가의 BC 주 내 경력 유지 지원이란
작년에 15 만여 명이 해외에서 BC 주로 이주했다. 우리는 이렇게 환상적인 주에 살 수 있어 큰 행운이며 이 사실은 이곳으로 이주를 선택한 이민자의 숫자로 입증된다. 인력...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ul 12, 2023 | 교육, 칼럼
작년에 15 만여 명이 해외에서 BC 주로 이주했다. 우리는 이렇게 환상적인 주에 살 수 있어 큰 행운이며 이 사실은 이곳으로 이주를 선택한 이민자의 숫자로 입증된다. 인력...
Read More어머니 그 시대엔 그렇게 사는 것이 숙명 인줄 알았습니다 그 시절에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생선 몸통은 어린 아들 주고 당신은 생선 머리나 무우를 먹는 것을 당연하다 여겼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한번도 엄마가 이쁘게 치장하고 나가는 걸 본 기억이 없다 집에는 그 흔한 구루무 한 통 립스틱 하나 없었다 내가 어렸을 때도 어머닌 치아가 없어 찬물에 말은 밥에 김치 쭉 찍어 얹어...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May 3, 2023 | 칼럼
인공지능(AI Chat GPT)에게 영혼을 물었다 영혼을 팔아서 / 영혼을 불태운다 / 영혼을 더럽힌다. / 내 영혼을 당신에게 바친다 / 영혼이 없는 인간 / 영혼을 잠재운다 /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 죽어서 영혼이 천당도 가고 지옥도 간다 / 그의 영혼이여 고이 잠드소서 / 여기서 영혼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나면 어느 누구도 위에 있는 말들이 영혼을 뜻하는 것인 줄 모를...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pr 20, 2023 | 칼럼
‘지구는 사실 평평하다. 둥글지 않다’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가 의아해 할 것이다. 수많은 과학적 근거로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둥근 별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고 우주공간에서 찍은 지구사진들이 의심할 여지 없이 공 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체에서 공이 아닌 삼각이나 사각 모양으로 되어 있는 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알고 있는 사실에 반해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pr 12, 2023 | 칼럼
평온하게 살던 마을에 강도떼가 밀어닥쳐 집주인을 몰아내고 안방을 차지하고 앉아 주인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감언이설을 하면서도 사실상 전 주인은 거의 노비로 전락하고 말았다. 조금이라도 거역하는 낌새를 보이면 가혹하게 매질을 하고 곳간에 가두었다. 혹독한 고생을 참지 못한 식구들은 더러 집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았다. 강도들은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들과 집안의 값나가는 물건들을...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22, 2023 | 칼럼
내가 매일 가는 아주 작은 호수가 있다. 내가 매일 가던 직장에서 은퇴한 후 내가 매일 하는 일이다. 매일 가는 곳이고 매일 하는 일이지만 어떤 날은 가깝고 어떤 날은 멀다....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9, 2023 | 칼럼, 한인사회
“최초의 한인교회와 한인회 창립에 기여한 심선식, 김풍환 박사 인터뷰 그 첫 번째” 구약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25, 2023 | 칼럼, 특별기고
<밴쿠버 한인 이민사 칼럼 3> 계묘년 새해. 설날을 맞아 한국은 3천만, 중국은 11억만명이 고향방문에 나섰다고 한다. 코로나에 대한 방역규제가 완화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4, 2023 | 칼럼, 한담설화 閑談屑話
지금 나는 떠나간 너를 생각한다. 한 때 너는 나의 몸이고 머리카락이었다. 너는 수많은 머리카락 중에 하나였지만 특별히 네가 좋거나 멋있지 않았어도 특별히 네가 나쁘거나...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Dec 21, 2022 | 칼럼, 특별기고
<밴쿠버 한인 이민사 칼럼 > ‘세계적인 천재 수학자 이임학을 기억하는 국가의 방식’. 이는 2015년 10월 30일자 경향신문 인터넷 판에서 발췌한...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9, 2022 | 칼럼, 한담설화 閑談屑話
6월은 비가 많이 오고 춥더니 9월은 산불이 많이 일어나고 건조하며 예년과 달리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다. 여기 40년을 살아도 처음 보는 날씨다. 해가 붉게 먼지 자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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