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사 칼럼 2> 어른의 길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 회장 국어 사전에 보면 ‘어른’이란 ‘다 자란 사람’, 또는 ‘지위나 나이, 항렬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으로 되어 있다. ‘어르신’은 어른의 높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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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pr 3, 2024 | 칼럼
수년 전, 모 정당의 선출 직 정치인 후보 지명대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후보 별 정견발표가 있었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금발의 여성후보는 높은 학력과 화려한 경력을 가진 데다...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Mar 12, 2024 | 칼럼
캐나다는 현재 직장의 위기, 주택의 위기, 식료품 가격 급등, 의료위기등이 복합적인 미해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 원인으로 외국에서 이민을 너무 많이 받아들인 다는데...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21, 2024 | 칼럼
김지한 사장이 푸른 꿈을 안고 밴쿠버에 도착한 해가 1968년. 당시는 한국 국적기가 밴쿠버에 취항하지 않았을 때였다. 김사장은 캐나다 태평양 항공(CPA; Canada...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Feb 6, 2024 | 칼럼
김지한 사장은 필자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왔다. 2003년에 온 까마득한 이민 후배인 필자로서는 아직도 닮고 싶은 이민선배 중 한 분이다. 밴쿠버 이민사 70년 자료를 수집하기...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31, 2024 | 칼럼
자일리 전투는 잘 알려진 가평 전투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가평 전투가 있고 한 달 뒤, 캐나다군은 자일리라고 불리는 포천시의 작은 마을을 공격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캐나다...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17, 2024 | 칼럼
캐나다에 이민가면 뭐 해 먹고 살지? 관광여행이 아니고, 살기 위해 캐나다에 오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가질 수 있는 의문이다. 산 좋고, 물 좋고, 날씨 좋은 밴쿠버. 그 밀월의...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17, 2024 | 문인칼럼, 한담설화 閑談屑話
아내와 여행을 다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내의 행동에서 내가 보인 겁니다. 부부가 오래 살면 닮는다고 하더니 얼굴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아내를 보는 시간보다 내가...
Read More글 제니퍼 노 교육 컨설턴트 ‘나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는 불쌍한 고아랍니다 내 죽어 산천에 간대도 그 누가 나를 묻어주리오 덮어주리오 술 석잔 부어주리오 나는...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ul 12, 2023 | 교육, 칼럼
작년에 15 만여 명이 해외에서 BC 주로 이주했다. 우리는 이렇게 환상적인 주에 살 수 있어 큰 행운이며 이 사실은 이곳으로 이주를 선택한 이민자의 숫자로 입증된다. 인력...
Read More어머니 그 시대엔 그렇게 사는 것이 숙명 인줄 알았습니다 그 시절에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생선 몸통은 어린 아들 주고 당신은 생선 머리나 무우를 먹는 것을 당연하다 여겼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한번도 엄마가 이쁘게 치장하고 나가는 걸 본 기억이 없다 집에는 그 흔한 구루무 한 통 립스틱 하나 없었다 내가 어렸을 때도 어머닌 치아가 없어 찬물에 말은 밥에 김치 쭉 찍어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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