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는 취지다.
당선작은 6 작품으로 사랑상 $300, 소망상과 믿음상 각 $200, 나눔상 3명 각 $100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분야는 시 2편 또는 산문 1편(수필,간증글,생활 수기)-A4용지 글자 크기 10, 1매~3매 이내 /*초•중•고 재학생만 응모 가능하다.
신청시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응모작>이라 표기해야힌다.
또한 작품 끝에 이름, 연락처(소속 교회, 학교, 학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간단한 자기소개서 첨부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4월6일 당일 도착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당선작 발표는 4월20일 밴쿠버교육신문 밴쿠버 조선일보, 밴쿠버 크리스천 신문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5월 6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778)994-9144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예함 줄리아 김 대표는 “어린이의 언어는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고 기한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상 작품 선정은 응모자들의 학년 및 한글 수준 등을 참작하기 때문에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은 맞춤법, 띄어쓰기가 잘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솔직하고 자유롭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