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
송성분 (현)캐나다 써리한국어학교 교장 승주가 클라라에게 듣다 학생들이 온다. 우리 한글학교로 온다. 승주와 지우, 나래와 준이는 오늘 토요일도 바쁘다. 주말이지만...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3, 2022 | 특별기고
송성분 (현)캐나다 써리한국어학교 교장 승주가 클라라에게 듣다 학생들이 온다. 우리 한글학교로 온다. 승주와 지우, 나래와 준이는 오늘 토요일도 바쁘다. 주말이지만...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Oct 26, 2022 | 특별기고, 한인사회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 중 송성분 (현)캐나다 써리한국어학교 교장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올 설날에는 우리모두 한복을 입고...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Oct 9, 2022 | 특별기고
글 김덕환(팔로알토 부동산 대표) 세계 최강, 최고의 부자나라라는 미국이 하도 궁금해 2002년 금융권 취업비자를 얻어 샌프란시스코로 이민 온 지 어느새 21년째이지만 시월 이맘때가 되면 고국에서는 국군의 날(1일) 로 시작해 개천절(3일)로 이어지는 연휴가 되면서 가을 운동회도 열리고, 만산홍엽을 찾아가는 단풍여행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될텐데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미국에 사는 나는...
Read More최금란(수필가, 전 밴쿠버한인회장) 여왕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비록 96세로 장수했지만 아무도 그렇게 빨리 떠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다....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Sep 14, 2022 | 특별기고
글 김덕환 (샌프란시스코 거주. 성균관대학교 78학번) 헉. 아니야, 이럴 수는 없어…. 생애 처음 타는 밴쿠버 행 비행기를 타러 2시간 전 도착하겠다며 넉넉한 시간을...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Sep 8, 2022 | 특별기고, 한인사회
글·사 진 넬리 신 전 하원의원 1972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다섯 살 때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 즈음 캐나다로 이민 온 많은 한인...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ul 28, 2022 | 특별기고
July 27, 2022 marks the 6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cease fire. It also marked the point...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Jan 26, 2022 | 특별기고, 한인사회
기쁨도 슬픔도 그저 지나가는 추위처럼 어김없이 꽃샘바람을 만나 멀어져 가고 있다 대지가 저렇게 차가운 것은 나무가 저렇게 추워 보이는 것은 내가 움츠려 가슴을 펴지 못하는...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25, 2021 | 특별기고
지난 2년 동안 나는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에 특별히 바빴던 적이 없다. 일반적으로 나는 지역 참전용사 묘지에 양귀비이나 화환을 둔다. 또 현충일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 행사에 참여한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내 결정이 후회스러웠다. 11월 11일 이른 아침, 나는 모든 전쟁의 참전 용사를 기념하는 유산 명판이 있는 Ioco의 오래된 교회로 짧은 거리를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Nov 4, 2021 | 특별기고
나는 최근 캐나다 재향군인회에서 이메일을 받았는데 “현충일이 곧 올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기억할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내 대답은 11월 11일에 누구를 기억할까요?이다. 예전에 커뮤니티 모임에서 가끔 만났던 사람이 있다. 그녀는 나이가 많고 항상 친절하고 정중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는 절망과 공포에 휩싸인 1950년 겨울, 서해안에 섰을 때 시작되었다. 해안에는...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Sep 10, 2021 | 특별기고
전쟁 기념관은 돌로 조각되고 청동으로 주조됩니다. 이것들은 확실히 기억해야 할 다세대 방식입니다. 화강암이나 청동으로 만드는 이유는 오래 보존되기 때문이다. 올해 우리는 4월에...
Read Moreby 밴쿠버 교육신문 편집팀 | Aug 13, 2021 | 특별기고
글 이병희 온천교회 은퇴장로, 전 성도고교 교장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이심전심으로 무궁화를 국화로 생각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는 무궁화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라 하여 탄압을 받아 멸종 위기에까지 이르렀다. 광복을 맞은지 76년이 지난 현재에도 국민들로부터도 크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무궁화를 사랑하고 무궁화의 역사적인 내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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