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센터몰서 14일까지 열려

매년 봄에 찾아오는 놀이동산 카니발이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아 코퀴틀람에 다시 6일 찾아왔다. 팬데믹 규제로 오랫동안 실내생활만 하던 아이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즐거움을, 함께 온 부모들도 기쁘기는 마찬가지이다. 연인, 친구들도 모처럼 작지만 큰 놀이동산을 솜사탕을 먹으며 헤집고 다니고 있다. 웨스트코스크 어뮤즈먼트사가 주최하며 오는 14일 폐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