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마틴 상원의원 지원… 13일 유공자회 마스크 배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은 13일 오전 11시부터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유공자 회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는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시니어층의 코로나 예방 방지로 마스크 200매를 6.25참전유공자회에 보내왔기 때문이다.
이우석 회장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유공자회 측에 마스크 선물을 보내왔다”며 “마스크 구하기 어려운 요즘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우석 회장, 서정길 부회장, 김태영 재무, 강신정, 양홍근 회원이 소독한 후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분배했다.
이우석 회장은 랭리 지역, 김태영 재무는 아메니다 양로원과 써리 지역, 서정길 부회장은 각 지역 참석 하지 못한 유공자회원들의 집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정길 부회장은 “평균 나이 90세인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연락하며 지낸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