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전재민

나를 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삶

새우 중에 보리새우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 녀석은 자라면서 여러 차례 허물을 벗죠. 그리고 그때마다 조금씩 성장을 한답니다. 그런데 점점 커갈수록 허물 벗는 것이 힘들고 느려집니다. 몸집에 비례해서 그 만큼 껍질이 딱딱해 유연성이 적고 또 힘에 부치도록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껍질을 못 벗게 되면 자기 껍질에 갇혀서 죽는 답니다. 비슷한 경우로 허물 벗는 뱀을 들 수 있겠는데, 어디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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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과 음주운전의 상관관계

연말연시 잦은 회식자리에서 우린 자주 알콜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한국처럼 대리기사도 많지 않고 대중교통 또한 그리 녹녹치 않아서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맥주나 소주 몇 잔 정도는 마셔도 운전에 지장없다고 자신하며 난 술이 약하지 않고 아주 센사람이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린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음주운전에 대한 발표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 우리는 인터넷상의 기사와 생각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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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에 선 사람들

7월5일4시30분 일어나 속이 매스껍고 어지러웠다. 화장실가서 토하려 했지만 헛구역질만 나서 다시 침대에 누우니 더 어지럽고 빙빙 돈다. 큰길만 건너면 병원이라 리치몬드 병원 응급실에 길건너 집에서 혼자 걸어갔다. 접수대에서 있기도 힘들었다. 내가 걸어왔다니 다들 토끼눈처럼 놀랐다. 피검사하고 각종 검사를 했다. 심전도, 혈압측정 등 온 몸에 줄줄이 달아놓았다. 집에 연락하려고 식구마다 전화해도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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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산행지로 가는 합승차안에서 우린 지나온 우리들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그랬다. 내가 어릴때 우리집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자 고향이 경상 창원인 분이 아니 같은 세대 아니 비슷한 세대인데 그렇게 다를수가 있냐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을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요즘은 모든 가전 제품이 전기로 이루어져 있다. 심지어 캐나다에선 냉장고도 오븐도 아니 히팅도 전기로 하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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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상입는 로봇시대 상한 것들과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것들은 하나 둘 발명과 개발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다. 불과 30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활에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람마다 손에 쥐어져 생활을 바꾸어 놓을지 아무도 몰랐다. 전화조차 없던 문명인이기를 거부할 수 밖에 없던시대에 살던 우리가 어느날 나도 모르게 많은 진화를 하여 어찌보면 내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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