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비로타리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할터

 

글 이지은 기자

양영승 정명순 부부가 6월 13일 Gladstone Secondary School Graduation ceremony 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밴쿠버한인감리교회 이름으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1996년부터 양영승 씨가 부인 정명순 권사의 뇌수술 후 퇴원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참여하고 있다. 양영승 씨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다른 분들이 전달했으나 이번에는 거동이 양호하여 함께 장학금을 수여해 행복했다”고 말했다. 양영승 씨는 캠비로타리 회원으로 꾸준히 현지사회에 후원 및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