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츠포드에 튤립 축제가 한창이다. 축제를 개최한 튤립 농장, 레이크랜드 플라워즈에 따르면 오는 5월 14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한다.
5km 튤립 꽃 길을 걸으며 70여 종의 다양한 색과 모양, 크기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축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튤립 축제 중 하나로 수백만 송이의 튤립이 27에이커에 펼쳐져 있다.
입장료는 8달러에서 25달러로 온라인(www.lakelandflowers.ca)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