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과 이사진은 12월27일 오전 11시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서 데린 프로즈 CEO에게 운영기부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지난 2017년 뉴비스타애 100만 달러를 기부하고 2020년 2층에 한인요양원이 설립되었다. 또한 무궁화재단은 매년 5만달러를 요양원 운영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오유순 이사장은 “무궁화여성회 야드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모금과 한인 후원자들의 관심 덕이며 한인요양원 거주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년도 한인 요양원 후원자명단>

무궁화여성회(김인순, 우애경,백준기,무기명, 소피아농장, 이정임), 스티브김, 한국참전유공자회,숙명여고 동창회 오데니스가정의, 윤정순, 김길우, 김경애, 김정부, 문영석,박왕서, 차민주, 백명신,안병일, 양영승, 이연심(우성한의원),이원영, Dr. Yeh M Chae(채예문), Catherine Zink, Apotex, 이영욱,Helen, 이경옥(Michelle Lee), 정진우(한국 경기여고), 서윤주, 무궁화재단, 오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