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남사당 사물놀이 참여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재향군인회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하여 오후 1시 알더그로브 재향군인회에서 열린 국기게양식에 열렸다.  이 날 더 헤이들리 알더그르보 리전 전회장은 “캐나다데이 행사에는 원주민 리더의 축복과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국기 게양식에는 백파이프 연주, 뷰글 연주, 캔 남사당(단장 조경)의 사물놀이로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번행사의 공동주관자인 알더그로브 페어의 카렌 롱 회장은 “캐나다 데이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념식이였다”고 말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도 “국기 게양식이 메인인 행사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매우 경건하고 의미 있는 행사”라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