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캐나다해병대  전우회 (회장 정택운) 주최 제 68주년 9.15 인천 상륙작전 및 9.28 서울 수복 기념행사가 지난 9월28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및 해병대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정택운 회장은 “당시 최선두에 앞장선 해병대 정신을 되새기며 한인사회 및 모든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라고 말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구호 아래 하나인 해병대 전우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24일 토 오후 5시 30분 얀스 가든 레스토랑 (9938 Lougheed Hwy Burnaby)에서 송년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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