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5월 27일 오후 12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새로운 회장단 구성이후 처음으로 열린 모임에서 장민우 회장은 한국전 종전 70주년과 한카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열리는 향군 행사를 설명하고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사와 자문위원들 모두 새로운 재향군인회 임원들에게 기대가 크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돕고 참여하겠다고 했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재향군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