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최금란 전한인회장이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에 1000달러를 후원했다.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평균나이 90세 이상의 유공자들이 적극적으로 한인사회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좋다. 그러나 한 분 한 분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영 회장은 “정기적으로 유공자회와 만남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최 전한인회장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