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의 합동 야유회가 8월 5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열렸다. 김태영 회장은 “함께 공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푸짐한 야채와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인순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