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터 8년 동안 매년 1월이면 한인회관(밴쿠버)를 방문해 청소 봉사를 하는 유학생들이 있다. 올 해도 리치몬드교육청에서 정규수업을 받고 있는 20여명의 학생들은 1월 30일 청소 봉사로 분주히 움직였다. 한인회 측은 “날씨가 쌀쌀한 요즘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물걸레질이며 빗질을 하는 모습이 이뻤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