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목사 소성범)은 5일 오전 11시 30분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승연 영사, 유공자회원 및 명예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이우석 회장은 “더운 여름 유공자회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준 한소망교회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길수(한소망교회) 씨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교회 식구들이 정성껏 여름 보양식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식사해 주셔서 기쁘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