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연, 조진주, 브래넌 조의 환상의 연주 기대 높아
2월 23일 오후 7시30분 South Delta Baptist Church에서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 주최 ‘트리오 서울’ 특별 공연이 2월 23일(금) 오후 7시30분 South Delta Baptist Church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트리오 서울은 이번 무대에서 Piano Trio No. 1 in C minor, Op. 8 by Dmitri Shostakovich,Piano Trio No.1, Op.32 by Anton Arensky, Scattered Dreams by Choe Uzong, Piano Trio No.3, Op.65 by Antonín Dvořák를 들려줄 예정이다. 트리오 서울은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 아티스트의 뿌리인 서울을 상징으로 삼아 창단했다.
고전적 레퍼토리를 최고의 수준으로 연주함과 동시에 한국 출신 작곡가, 안무가, 설치 미술가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의 감각적 협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다양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케빈 박 디렉터는 “정상의 트리오 서울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신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 속에 잠시 잠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티켓 문의는 전화 604-359-9738이나 https://www.vancouverchamber
music.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