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배문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장은 4월 15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를 방문해 태극기와 휘장을 기부했다. 배 협의회장은 “유공자들이 항상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을 보며 유공자회의 태극기가 오래되어 한국 방문시 선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은 “배 협의회장의 세심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 날 배 협의회장은 유공자회원 15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