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뉴비스타 한인양로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스 가든에서 진행했다. 이 날 사전에 받은 후원물품인 생활용품, 옷, 가전제품 등의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무궁화여성회 임원 및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밥, 부침개, 제과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김인순 회장은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진행하는 야드세일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함께 좋은 일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 ”고 말했다. 이 날 야드세일 수순수익은 4,607.75 달러이며 무궁화 여성회 재단으로 들어온 후원금은 5,940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