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NDP 장민우(랭리 알더그로부) 후보를 위한 운영위원회의 회의가 지난 17일 랭리의 더비파크에서 열렸다. 로렌 피셔 지역구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랭리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참석했다.
로렌 피셔 위원장은 “장 후보는 한인사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한 후보다.
이번 선거에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돕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 후보는 “모든 위원들이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매번 줌으로 미팅을 하다 이렇게 대면 모임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캠페인팀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 있을지 모르는 선거에 대비하며 계획을 잘 세우고 그대로 운동해 나간다면 해 볼만하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