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 오케이 여행사 후원 ‘가을단풍 1일 여행’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가 주최하고 오케이 투어가 후원하는 가을단풍 1일 여행이 16일(수) 오전 9시 한인타운에서 노인회 회원 35명이 출발했다. 최금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 회원들을 위한 가을 여행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 날 일정은 오델로 터널, 해리슨 핫스프링 호수, 위버크릭 연어부화장 등을 돌며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을 만끽하는 하루였다.
서상빈 노인회 이사는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을 꾸몄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식 점심과 저녁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송요상 회원은 “매번 알찬 여행을 준비하는 밴쿠버노인회와 후원한 오케이투어 여행사에 감사하다”라며 주최측에 감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