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호남향우회 신년 모임 열려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신태용)은 3월 27일 오후 6시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최용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신태용 회장은 “2024년 갑진년 한해도 호남인으로서의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멋지고 씩씩하게 향우회 발전과 고향 및 밴쿠버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 하고 열심히 봉사 해서 향우님들의 화합과 단결을 할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후원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신회장은 김형구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형구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 회장진들의 후원 및 봉사로 지금의 호남향우회가 성장하고 있다. 신규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사업계획안으로 골프대회 5.18 민주화 행사, 야유회, 세계호남향우회 참여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