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의 트레이딩 포스트 크래프트 비어에서 7일 오후 2시 오는 10월 열리는 지방의회 선거에 랭리타운쉽 시장으로 출마하는 블레어 위트 마쉬 의원의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장민우 랭리타운쉽 시의원 후보와 한팀으로 출마하는 불레어 의원은 “ 몇년간 타운쉽에서 한인의 인구 급증하고 있음을 주목하며 한인들이 랭리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현 잭프로즈 시장, 피터패스벤더 전 시장과 현역 시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응원했다. 장민우 시의원 후보는 캐나다 이민와 계속 랭리타운쉽에서 거주하면서 타운쉽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하며 최근 다문화 도시로 변해가는 타운쉽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