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우 랭리 타운쉽 시의원 후보 캠페인 킥 오프 및 후원 모임이 6일 오전 11시 30분 랭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제니퍼 잉글레(킴스 엔젤스 설립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한인단체 및 지지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장민우 후보는 한인단체와 지역사회에 열성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다.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다민족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발레리아 밴댄브룩 랭리 시티 시장과 킴벌리 스노우(킴스 엔젤스 설립자) 가 장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장민우 후보는 “이민 1세대로 자랑스러운 캐나다인으로 랭리타운쉽이 쾌적한 삶을 영위하고 사업하기 좋고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