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10월 28일 부임 후 처음으로 캘거리 주재 한국 에너지 공기업(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법인 사무실을 방문해, 한-캐나다 서부 간 에너지 사업 진행 동향을 청취하고, 현재와 미래 에너지 협력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같은 날 견 총영사는 캘거리 대학을 방문해 정치학과장을 면담하고, 현지 대학생들을 상대로 북한핵 문제에 관한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소개하는 정책 공공외교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