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매주 금, 한인회관 소강당
 
밴쿠버 노인회(최금란 회장)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후원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치유방법 공개 강좌’를 오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 첫 강좌로 4월 27일 수잔 모어 비씨 지역사회 대응단체협회(BCCRN) 노인학대문제 전문가의 노인학대 예방법 강의가 한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노인들의 재정관리문제, 신체적 학대, 정신적 심리적 상처, 개인의 존엄성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으며 김봉환 노인회부회장의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수잔 모어 노인학대문제 전문가는 BC 주는 노인층의 지원과 후원에 관심이 높다며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 김봉환 부회장은 “노인 문제는 예방이 중요하며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노인학대 예방은 www. SeniorsFirstBC.c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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