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노스로드 페스티벌이 9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로히드몰 시티오브 로히드 콘도 옆에서 열렸다. 한국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푸드 트럭으로 먹거리를 제공했고 아기자기한 쥬얼리 ,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비누, 한인신협 등이 부스를 통해 홍보했다. 또한 한국 전통 무용, 사물놀이, 재즈 밴드, 필리핀 전통춤, 브레이크 댄스 등 볼거리로 관객들의 흥을 북돋았다. 최병하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 회장은 “한인타운 근처의 로히드 몰에서 한인사회 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어우러진 문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