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8월 해피데이 생일 잔치를 열었다. 이 날 신응현(96세), 김상옥(93세) 회원과 신양준 준회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회원 및 준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영 회장은 “아름다운 밴쿠버의 8월에 태어나신 회원 및 준회원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승숙 삶 소사이어티 회장이 참석하여 유공자회에 후원금 1000달러와 휠체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