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코윈,  네트워킹 및 송년모임 가져

 

2018 코윈(회장 장남숙) 네트워킹 및 송년모임이 지난 1일 Old Orchard Hall (포트무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병원 총영사, 박가영 교육시의원, 이인순 코윈 밴쿠버 1대 회장 및 전 회장들, 남기임 코윈 몬트리올 회장, 고경숙 코윈 캘거리 회장,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밴쿠버 재향군인회(회장 이상진), 밴쿠버민주평화통일협의회(회장 정기봉) 및 코윈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남숙 회장은 “한해 마지막 달 첫날에 한인 지도자, 지역인사와 코윈의 동서부 회원이 함께 하는 자리라 뜻 깊다”며 “한인 젊은 여성 지도자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도록 돕는 역할에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4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박혜정 지휘자가 이끄는 뮤즈 주니어 앙상블, 밴쿠버 기타 우쿠렐레 앙상블, 밴쿠버한국어학교 뮤지컬팀의 특별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인여성들의 위상을 높이고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자리잡았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저녁 식사를 하며 인맥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옥션, 퀴즈,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게임으로 송년 모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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