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호건 수상과 함께 하는 신년 잔치 성료

 

존호건 수상과 함께 하는 신년 잔치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30분 리치몬드 소재의 Continental Seafood 중식당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엔캉 주의원의 초대로 최금란 노인회장, 강공선 625참전유공자 부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이종은 음악학장, 김봉환 노인회부회장, 정동민 노인회 총무 등 한인인사들이 참석했다.
존 호건 수상은 “모자이크 사회에서 중국, 한국 등 여러 민족이 화합하고 캐나다 성장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신년을 축하하는 중국 전통 공연을 펼쳐졌으며 존 호건 수상은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