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우 전 연방하원의원(랭리 알더그로브) 후보는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 4일 오후 12시 버퀴틀람의 식당에서 후보 지지에 대한 감사 식사 대접을 했다. 이 날 유공자회원과 명예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석 회장은 “유공자회 명예회원으로 봉사한 장민우 씨가 하원의원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한인사회에서 큰 일꾼으로 자리잡아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장민우 명예회원은 “어르신들의 격려와 지지에 위로가 되며 여전히 유공자회 명예회원으로 봉사할 것이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한편 장 명예회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