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는 8일 오후 2시 랭리 데릭더블데이 수목원 안 가평석 앞에서 랭리 수목원협회의 제임스프랫 과 루지 스토티붐 이사에게 한국전 기념 정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손광수 회장은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이라는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랭리 수목원협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임스프랫 이사는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오는 5월부터 공사를 진행하여 가능하면 올 하반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한인사회와 랭리 커뮤니티에서 2만불 가까이 모금되고 있을 만큼 관심도가 높다. 한국전 정원은 가평석과 더불어 이 지역 사회에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며 “가평군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정원을 통하여 한국전과 가평전투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는 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