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주점식)는 ‘한인 입양인 권익신장 및 입양단체 활동지원 컨퍼런스’를 11월2일과 3일 1박 2일에 걸쳐 토론토 소재의 던밸리 호텔과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재외동포재단, 주 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토론토 한인회 및 각 지역 한인회, 양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점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와 각 지역 한인회에서 한국인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이웃들과도 연계 시키며 캐나다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밴쿠버에서는 박은숙 해오름 학교 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호텔비와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항공편은 본인 50%(부모 25%)가 지원되고 차량 유류비는 전액 지원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정명선 수석 부회장 전화 519-436-5799, 이석로 사무총장 전화 780-918-76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