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4대 서부 한국학교 협회 첫 모임

 

제 4대 권순노 협회장과 민완기 이사장이 이끄는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써리 진수성찬에서 새출발을 위해 이사진 및 임원진 첫만남을 가졌다.
민완기 이사장은 “참석해 주고 봉사를 허락해 준 이사진. 임원진, 분과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순노 협회장은 “전 명정수 협회장과 최병윤 이사장이 자문위원으로 뒤에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고 새로운 임원진과 분과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 이라 든든하다.” 며 “협회장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화합하여 단결해 나갈 터”라고 강조했다.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는 오는 11월 23일(토)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어울림 한마당을 Pacific Academy (10238 168St Surrey)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