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준 자문위원 공로휘장 수상자 선정
제71회 향군의 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 성료

 

제71회 향군의 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가 10월 4일 잠실 올림픽홀과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개 지회장이 참석하였다.
이 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민우회장)가 우수지회로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고 승인패가 증정되었다. 장민우회장은 향군 발전을 위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본회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대표적인 안보 단체로의 거듭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상태회장은 지난 1년간 본회는 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해외지회장을 위한 만찬을 나누며 해외 활동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최고의 인보단체로 많은 일을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한편 신양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자문위원은 공로휘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신양준 자문위원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3대 회장으로 평화의 사도상을 세움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6.25참전유공자회 명예회원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