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회 새해 떡국 잔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은 10일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시무식 및 새해 떡국 잔치가 열렸다. 이우석 회장은 “폭설과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시무식에서 만난 회원들의 얼굴을 보니 반갑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올 해 정기출판 기념행사와 가평전투 승전 기념행사 등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날 임연익, 박은숙 명예회원이 회원들과 명예회원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 이우천 고문은 “17명의 명예회원들의 봉사와 맛있는 떡국을 준비해 준 여성 명예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