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의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올 여름은 유독 무더위가 한창이다. 일몰 시간도 길어져서 아이들은 잠도 일찍 자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을 데리고 스탠리 파크 세펄리 메도에서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무료 야외 영화제가 실시되고 있다. 야외 극장임으로 영화 시작 시간은 주위가 어두워지는 일몰 시간경이며 영화 시작 전 푸드 트럭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 EVO Summer Cinema 100배 즐기기 –
• 유료 VIP 티켓을 구매한 맨 앞 지정 자리를 제외한 무료 자리는 선착순이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남들보다 일찍 가도록!
• 드넓은 잔늬에서 보는 야외 영화임으로  돗자리, 작은 의자 등은 필수.
• 여름날 공원에는 밤에 모기가 있을 수 있다.
  연약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해 모기약은 필수
•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밤에 선선하다. 긴 옷이나 담요를 챙겨오자
• 주변에 주차장이 부족하고 주차비 또한 걱정거리다.
  오늘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evo 무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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