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 하원의원은 최근 3차례 코퀴틀람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코퀴클람 RCMP와 전화통화를 통해 지역 안전을 촉구하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8일 전했다. 넬리 신 의원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코퀴틀람 RCMP 측에 원인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수사를 당부했다. 교사 출신인 신 의원은 총격 사건에는 마약 관련 조직과 관련이 있는데 치료와 카운셀링이 범죄조직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길이다”라며 “가족 구성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을 지역 사회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RCMP가 매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고 정부와 지도자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